수업계획서 Sample Syllabus 

건국대학교 [태도로서의 현대미술, 미술학과 대학원 세미나 수업, 전시 파이널 비평 포함]

2013

 

강의 개요 및 목적

태도, 혹은 개념이라는 단어는 1960년대 개념미술이 등장하게 되면서 관련된 유명 큐레이터와 비평가들에 의하여 이후 자주 사용되어져 왔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용어들은 현대미술의 주요한 전환점을 알리는 단어이자 동시대 미술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적인 개념에 해당한다. 실제로 이 수업도 이와 같이 주로 최전방의 현대미술/동시대 미술의 예들뿐 아니라 이러한 예들이 어떻게 최근 미술계에서 전개되고 있는지를 현장비평, 토론, 그리고 학습을 통하여 교육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난해하고 복합적인 현대미술의 현장을 이해하는 이론적인 축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작업을 보다 현장의 미학적 기준과 견주어서 비교 설명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하도록 한다.


수업에서 던져지게 되는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과연 긍정적인 실험(“태도”)란 무엇인가? 과연 순수한시각적 실험만을 강조하는 모더니즘의 시대는 사라졌는가? 태도와 개념을 강조하는 현대미술계에서 작가의 변화된 위상과 그들의 ‘재주, 기술’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게 되는가? 과연 개인적인 표현의 자유와 급변하는 미술계의 비평적 기준 사이에서 젊은 세대의 작가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자리매김해야 하는가?

 

전체 수업의 구성은 1-5주까지는 아방가르드, 모던니즘, 그리고 오브제/일상성의 등장과 같이 세가지 현대미술의 주요한 현상이자 개념의 틀을 다지고자 한다. 이어서 7-12주까지는 1980년대 현대미술(서구와 국내의 예슬)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어떠한 형식과 테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후 13주에는 현장학습(전시장 방문), 14주에는 작가로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강의가 주어지게 된다. 이 수업은 대학원 생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시험이 아닌 개인 과제와 수업시간에 참여도(토론)이 주된 평가기준이 된다. 과제는 6주 1차 수시과제, 7-12주 중 개인발제, 그리고 15주 최종 기말발제 제출 및 발표로 이루어지게 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명: 세미나-아방가르드의 딜레마와 작가 지원프로그램, 세미나-시각문화연구, 현대미술읽기, 세미나-1980년대 이후의 현대미술 이론과 미술, 원서 강독1]

2007_03-2013_04

수업 목적:
두가지 입장에 근거한다. 첫 번째로 작가 지원프로그램은 결국 19세기 중반부터 등장한 서구의 아방가르드 예술, 그리고 20세기 초에 한국에 도입된 순수 예술의 개념을 지탱하는 주요한 개념적, 사회적, 경제적 필수조건임을 이해하고 현대예술의 발전의 단계에서 각종 작가 지원프로그램이 수행한 역할과 쟁점 위주로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확장된 정의를 살피는 것이다. 두 번째로 본 수업은 한국에 199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매우 급격하게 생겨난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역사와 쟁점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각종 형태가 서구에서 유래하였지만 비교적 순수예술에 대한 사회적인 기반이 약한 소위 비서구권 미술계에서 작가 지원프로그램은 서구권의 작가 지원프로그램과는 다른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서구권에서 발생한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한 유형으로서 한국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현황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이번 수업에서는 예술의 경제적, 사회적 기반과 현대예술의 발전, 작가의 다양한 공동체의 발전, 작가 교육, 비서구권 현대예술의 발전을 위한 기반, 국제화시대와 작가 지원프로그램과의 역할에 대한 쟁점들이 다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읽기와 함께 유형연구(case study)를 통하여 스스로 다양한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형태와 역할에 따라 평가하고 분류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방식
본 수업은 대학원 세미나 수업이므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발제를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의 전체 구성은 주로 2-3주 단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동일한 쟁점의 첫주에는 읽기와 강의 위주로, 그리고 이후의 수업에서는 동일한 쟁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예에 대한 학생들의 짧은 발제와 토론 위주로 진행된다. 그리고 마지막 두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기말 발제와 함께 수업을 총정리하는 작가 지원프로그램의 평가 기준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의 특성상 외부 강사의 특강이나 지원프로그램 방문도 계획 중에 있으나 자세한 계획은 학생들과 논의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교재: 수업교재 읽기 팩키지 (주요 미술잡지에 등장하는 작가 지원프로그램이나 기타 관련 아티클들이 포함되어 있다.) 팩키지에는 이외에도 영문으로 된 기사들도 포함되어 있다.
부교재:


수업
수업이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몇 번에 걸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업들간의 연계를 위하여 예습, 복습을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강의 이외에 토론, 읽기의 과정에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수업 전체 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평소 수업의 출결석, 수업에 적극적인 참여 태도가 중시된다.

홍익대학교 디자인경영대학원 [국제어 강의명: 디자인 미학-Modern Aesthetics]
2012_03-06

디자인 미학 (Theories of Modern Art and Its Influence on Design)

 

1주 INTRODUCTION (강의소개 및 현대미술비평사에 등장하는 쟁점의 변화)
Q: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주요 비평적 쟁점들이 어떻게 변해왔는가?

- 4-6주 무엇이 좋은 예술인가? (아방가르드 취향의 탄생)
- 7-10주 예술의 정의, 아방가르드의 취향을 뒤집다. (분류로서의 예술)
- 10-13주 주도적인 시점을 논하다. (정체성과 스타일의 혼돈)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3학기 [국제어 강의명: Modern Art Theories and Criticism]
2009_03-2011_12

 

1-3주 현대미술비평의 정의와 역할

 

1주 INTRODUCTION (강의소개 및 현대미술비평사에 등장하는 쟁점의 변화)Q: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주요 비평적 쟁점들이 어떻게 변해왔는가?

- 4-5주 무엇이 좋은 예술인가? (영예로운 예술)

- 6-7주 과연 이것이 예술인가? (분류로서의 예술)

- 8-10주 과연 예술적, 비평적 시점은 절대적으로 중립적이고 공정한가? (타자의   예술)

- 11-13주 서구중심의 시선이 몰락(?)한 이후의 비서구권의 미술

 

2 주 WHATISARTCRITICISM?(미술비평이란 무엇인가?):Q: 미술비평은 미학이나 미술사와 어떻게 다른가?

-미술비평의 정의 1: 미술사와 미학의 사이에서

-미술비평의 정의 2: 미술비평이 의도하는 독자층에 따라서

-미술비평의 샘플:: 미술사적 분석과 미학적 평가 사이에서

 

T. Barrett, "Honorific vs. Classificatory Definition of Art," and more pp. 1-4, 12.____, Barrett, "Aesthetics," and "Art Criticism," in Why Is that Art?, pp. 6-13 

 

3 주 WHYMODERNANDCONTEMPORARYARTCRITICISM?(왜현대미술비평인가?):Q: 현대미술비평의 주요한 특징과 역할은 무엇인가? 현대미술비평이 등장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현대미술비평 1: 현대미학과 19세기 실험예술의 등장

- 현대미술비평 2: 형식주의의 등장

- 현대미술비평의 다양한 양상들: 문학과 미술비평, 예술가들의 선언, 예술가들의 이론, 취향과 현대미술, 미술잡지의 등장, 타자의 목소리와 미술비평 (앞으로의 강의 개요)

 

아방가르드의 정의 (한글)T. Barrett, "Introduction" to formalism," in Why Is that Art?, pp. 107-108;  "Early Formalism: Aesthetic Attitude and Aesthetic Experience," p. 113 (영문)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2학기 [국제어 강의명: Korean Cinema in Global Context]
Spring 2010

OBJECTIVE: From the late 1990s and onwards, the Korean wave, known as “Hallyu,” has opened up new ground for international popular culture in Asia as some famous Korean dramas, such as Winter Sonata have become highly successful in Japan and other parts of Asia, as well as the movie My Sassy Girl (2000), which was made into a Japanese drama and an Indian Movie. Il Mare (or Siworae of the original title in Korean, 2000), by Hyun-Seung Lee, was also adapted by Hollywood, featuring two Hollywood celebrities, Sandra Bullock and Keanu Reeves. These incidents prove an increasingly globalized network of film making beyond what used to be considered as the boundary between western and non-western worlds.

 

With the international success of Korean popular culture in general and Korean cinema in particular, this class, which is titled “Korean Cinema in Global Context,” has two purposes: 1) The class is designed to introduce the history of Korean cinema from the 1950s until 1990s when the cinematic representation of women, their relationship to traditional Confucianism, popular culture, America, and national conflicts are good illustrations of Korea’s transformation into a modernized state. In this class, many pivotal examples of postwar Cinema in Korea shows how traditional values of family and of nationalism have become replaced by a western individualism and internationalism—sometimes with a lot of resistance. 2) The class is also designed to introduce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Korean wave and the globalized environment of film making and reception. The changing atmosphere of film industry in Korea during the 1990s, both politically and financially, enables Korean film makers to create a new type of blockbusters and critically acclaimed artistic films; they skillfully combined cinematic vocabularies of either Hollywood and renowned auteurs with the themes drawn upon the tumultuous histories of Korea—from the Korean War, the continued remnants of the Cold War to the troubling history toward democracy under the three decades of the military dictatorship.

 

In the class, I would like to pose a few important questions: What are the consistent themes and stylistic traits that have defined “national” cinema in Korea? How has the recent development of Korean cinema continued to maintain or challenge the national character of Korean cinema? What are the changing conditions of production, circulation, and reception of recent Korean films that have contributed to the globalization of Korean cinema? Finally, can the New wave of film making in Korea, dubbed as “New Korean Cinema,” be considered as the successful adaptation of Hollywood Cinema in the local context?

* The minimum knowledge of the history of postwar Korea is required.

 

METHODS: The class will consist of screenings, lectures, and discussions based upon weekly review papers and submissions. All films will be screened with English subtitles; no knowledge of Korean is required.

© 2018. Koh, Dong-Yeon